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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겨울 아침, 베란다 세탁기 배수와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녹이는 순서

2026-10-01

구멍이 난 배관
구멍이 난 배관

청주의 겨울 아침은 매섭습니다

청주는 내륙 분지라 겨울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편입니다. 낮에는 괜찮다가도 해 뜨기 전 몇 시간 사이에 베란다 배관과 복도 계량기가 얼어붙습니다. 이때 막은 물질은 기름도 흙도 아닌 얼음입니다. 다만 녹이는 방법을 잘못 고르면 언 관이 터져 누수로 번지니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란다 세탁기 배수가 얼었을 때

세탁기 물이 빠지지 않고 오류 표시가 뜬다면 베란다 바닥으로 이어진 배수 호스와 그 아래 배수구가 언 것입니다.

  1. 세탁기 전원을 끄고 남은 물을 더 돌리지 않습니다.
  2. 베란다 창을 닫고 거실 쪽 문을 열어 따뜻한 공기가 들어가게 합니다.
  3. 배수 호스를 수건으로 감싸고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부어 적십니다.
  4.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호스와 배수구 주변에 고루 쐽니다. 한 곳에 오래 대지 마세요.
  5.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세탁기 배수 기능만 한 번 돌려 확인합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계량기 함 뚜껑을 열어 유리가 깨졌거나 몸통이 부풀었는지 먼저 봅니다. 깨졌다면 녹이지 말고 시청 상수도 담당 부서에 신고하세요. 계량기는 상수도 쪽에서 다루는 설비입니다. 멀쩡하다면 계량기 앞뒤 배관을 수건으로 감싸고 미지근한 물을 적시거나 드라이어로 천천히 데웁니다. 집 안 수도꼭지 하나를 조금 열어 두면 녹은 뒤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 말 것

끓는 물이나 뜨거운 물을 곧장 붓지 마세요. 갑자기 데워진 관과 계량기 유리가 깨지기 쉽습니다. 토치나 라이터 불로 데우는 것도 보온재와 주변 자재에 불이 붙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소금이나 염화칼슘을 배수구에 붓는 것도 관과 이음부를 상하게 합니다.

한파 전날 해 둘 것

한파 예보가 있는 밤에는 계량기 함 안을 헌 옷이나 보온재로 채우고, 수도꼭지를 아주 가늘게 틀어 두면 얼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세탁기는 쓰고 난 뒤 배수 호스에 남은 물을 빼 두세요. 집에서 녹이기 어렵거나 벽 속 관이 언 경우라면 해드리는 일 겨울 동파 해빙을 참고하시고 연락 주시면 됩니다.

더 물어보신 것

얼었다 녹은 뒤로 물이 새요.

녹으면서 관이나 이음부에 금이 간 경우입니다. 밸브를 잠그고 새는 자리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량기 쪽이면 시청 상수도 담당 부서로, 집 안 배관이면 누수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도꼭지를 틀어 둘 때 물은 얼마나 나와야 하나요?

가는 실처럼 끊기지 않고 흐를 정도면 충분합니다. 너무 세게 틀면 물이 빠지는 배수구 쪽이 얼 수 있으니 가늘게 두세요.

읽어 보셔도 판단이 어려우면 무엇이 나왔는지, 어디서, 언제부터 그런지만 알려 주세요. 통화에서 비용의 폭을 먼저 짚어 드리고, 정확한 금액은 꺼낸 것을 확인한 다음 손대기 전에 정합니다.

전화 010-8119-3330

전화에서 먼저 여쭙는 세 가지

무엇이 나왔는지 · 어디서 · 언제부터

물이 빠질 때 기름 띠가 보이는지, 머리카락이나 물티슈가 걸려 나오는지, 흙탕물이 올라오는지 알려 주시면 장비 순서를 미리 정합니다. 사진은 문자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증상을 들으면 비용이 어느 폭에서 움직일지 먼저 알려 드리고, 확정은 현장에서 꺼내 본 다음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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